손흥민 사주, 토트넘 홋스퍼 FC로 돌아간 손흥민

손흥민 사주 관련 포스팅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사주를 보려고 합니다.
손흥민은 대한민국 국적의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의 축구선수이고 포지션은 윙어입니다.
토트넘 홋스퍼 FC와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주장을 맡고 있습니다.

 

손흥민 인스타그램 사진 - 대한민국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손흥민 사주

손흥민 사주 운

을유일주입니다. 바위 위에서 자란 화초의 물상입니다. 기본적인 성향이 명예를 추구를 하며 팀이 약해지지 않기 위해서 쓴소리도 할 줄 안다고 합니다.
을유일주는 나뭇잎이 가을의 기운을 맞이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생존의 감각을 가지고 있는 일주입니다. 날카로운 촉이 개발될 수 있는 일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높은 골 결정력을 지니고 있는 선수입니다.
맺고 끊는 것이 확실한 성격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년간에 임수 정인이 있어서 기본적인 성향은 착해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을목과 酉유금의 지장간 경금이 명합을 하고 있기 때문에 명예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손흥민 사주 격국용신

월지에 미토를 두고 있어 편재격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재격은 재생살이 되어 편관을 생해주거나 비견이나 겁재가 와서 편재를 극하지 않는 한 괜찮은 편입니다.

편재격이어서 그런지 항상 아버지 손웅정의 엄청난 희생과 열정이 담긴 교육이 함께 거론되는 선수입니다.

미토의 지장간 정을기 중에 정화가 투간되어 식신격이 되었습니다. 식신격은 재성을 만나는 것이 좋으며 편인을 만나는 것은 좋지 않은 운입니다.

편재격과 식신격을 겸격하고 있습니다. 격끼리 식신생재의 기운을 만들어냅니다.

나의 재능으로 훌륭한 결과물을 만드는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손흥민 사주 일간의 강약

을목일간이 일지에 酉유금을 두고 있어서 절지를 두고 있습니다.
을목일간이 월지에 未미토를 두고 있어서 양지를 두고 있습니다.
을목일간이 년지에 申신금을 두고 있어서 태지를 두고 있습니다.

일간의 기운은 그리 강하지 않아 보입니다. 을목이 금金을 많이 보고 있어서 금목상쟁의 상태이고 선수 생활을 할 때 부상이 많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탈장, 부상이 따르게 되는 것이죠.

금목 상쟁으로 사주가 구성되는 경우 골절, 교통사고를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을목 일간은 유연하여 갑목 일간이 금이 많은 구조보다는 해가 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도 몸싸움에서 밀리는 편은 아니지만 빠른 스피드와 순간 가속력을 이용한 수비 따돌리기를 주로 구사합니다. 부상이 적을 수 있는 플레이 스타일입니다.

 

손흥민 사주 십이운성

월간의 식신 정화가 미토를 보아서 관대지가 되면서 동시에 양인살이 되었습니다. (빠른 스피드, 양 발을 둘 다 잘 다루는 정교한 슈팅력, 순도 높은 골 결정력, 패스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화가 일지의 酉유금을 보면 장생지가 됩니다. 역시 상승의 기운입니다. 손흥민의 축구 스타일이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월간에 식신을 두면 머리가 대단히 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식신의 위치가 굉장히 좋습니다.

식신양인살과 같이 있다는 것은 나의 재주가 프로의 기운을 함께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년간의 壬임수 정인이 년지의 申신금 정관을 보면 장생지가 됩니다.

정인은 나를 인정해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서인데 국가 자리의 문서이고 壬임수는 큰 바다를 뜻하기 때문에 해외에서의 계약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식신(재주)의 글자가 좋고 정인(다른 사람으로 부터 인정 받는 모습)의 글자가 좋은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살 특이점

을목일간이 申신금 정관을 보면 천을귀인이 됩니다. 정관은 내가 소속된 직장, 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천을귀인이 있어서 프리미엄이 붙었습니다. (9000만 유로의 이적 한화 약 129억)

정관(천을귀인)이 정인장생시키고 있기 때문에 직장에서 인정을 바위에서 물이 솟아나는 것처럼 받을 수 있습니다.

 

합 특이점

申酉 귀삼합을 짜고 있습니다. 금 관성의 기운과 반대 기운인 화미토가 정리하는 구조를 말합니다. 미토는 巳午사오미 순서 오는 글자로 미토 안의 지장간 속 정화로 화 기운을 정리를 하는 기운을 뜻합니다. 지지로 오는 사화와 오화의 글자의 힘을 미토 편재가 잘 중재를 해줍니다.

귀삼합은 내가 몸 담고 있는 조직, 직장의 규모가 커지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손흥민이 편재격인데 관성 귀삼합의 조합이 같이 있는 모습이니 관성을 쓰는 방향(명예를 추구)으로 살면 성공의 확률이 커지게 됩니다. (중동에서 거액의 이적료 및 연봉을 제시했으나 거절 했습니다. 명예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토는 갑목과 癸계수를 입묘시키는 글자이기도 하죠. 
갑목 겁재미토로 입묘되는 구조이니 경쟁에서 유리해집니다.
癸계수 편인이 입묘되는 구조이니 편협한 시각이 없는 편입니다. 정인의 특징인 상식, 교육에 의한 공부를 하는 스타일일 것입니다.
편인도 도덕성이 강하기는 하지만 편인의 특이한 행동,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이나 이런 걸 잘 안하는 구조입니다. 

축구 실력적인 부분을 떠나서 스포츠맨으로서 보여주는 올바른 자세와 인성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참된 교육을 아끼지 않았다. – 나무 위키 손웅정의 열린 교육 설명 부분

‘실력에 인성까지’ 손흥민 모습 본 英 매체, “축구계에서 가장 착한 사람인 걸 증명했다” – 이데일리 기사 기사 보러 가기

워낙 인성으로 유명한 선수입니다.

 

손가락 골절 당시의 운 2023년 2월 14일

경술대운 갑진년 병인월 戊辰무진일

경술대운은 정관 운이고 년지의 申신금 정관과 물상결합되는 운입니다. 을경합으로 일간과 유정한 모습입니다. 을목일간과 庚경금일간이 을경합으로 유정한 모습입니다. 소속팀에서 손흥민에게 보여주는 애정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술토는 申酉신유술 방합으로 금기운을 만들어 냅니다. 지지가 전부 명예로 가득 차게 됩니다. 미토 편재戌未술미형이 걸리고 정편이 혼잡되지만 재성의 혼잡은 괜찮습니다. 재성은 정편을 가리지 않고 좋다고 하였습니다. 
지지에서 걱정이 되는 모양새는 申酉신유술 방합으로 인해 금기운이 지나치게 강해지면서 재생살이 되므로 부상의 위험입니다. 실제로 경기 외의 공간에서 손가락 부상이 있었습니다.

갑진년은 갑목 겁재가 천간에 드러났습니다. 겁재는 나와 사회적 위치가 다른 동료, 경쟁자를 의미할 수 있는데 손흥민은 월간에 정화 식신이 있기 때문에 경쟁자, 동료와의 협력을 잘 끌어낼 수 있는 구조입니다. 겁재가 와도 정화 식신이 있어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겁재는 평소 나오지 않던 성격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토 정재진유 합금으로 금기운을 만들어냅니다.

병인월의 상관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상관이 와서 상관견관이 됩니다. 상관견관은 기존의 질서를 뒤엎는 모습을 뜻합니다. 전통적으로 관을 상하게 한다고 표현을 하는데요. 질서를 깨는 혁명, 혁신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안 좋을 경우는 하극상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천간에 壬임수 정인이 있기 때문에 상관이 오면 상관패인이 되는 구조입니다.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월이 오면서 인목이 미토 편재격을 극합니다. 나의 활동 무대가 극을 받으며 힘이 약해지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인목은 인신충이 되고 인유원진이 됩니다. 손흥민의 정관편관 명예를 나타내는 글자가 충과 형이 걸리며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명예가 실추될 수도 있는 운입니다.

 

운 분석

2009년 무신대운 己丑기축년 신금 천을귀인 정관이 들어오는 대운으로 U-17 국가대표가 되었습니다. 

2010년 무신대운 경인년 경금이 년지의 신금과 물상결합됩니다. 함부르크 SV와 4년 계약, 역대 최고 수준의 초특급 유망주란 평가, 해외에서도 주목 받게 되었습니다.

2014년 기유대운 갑오년 갑목 겁재가 와도 월간에 식신이 있어서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오화 식신이 와서 미토를 생해줍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월드컵 데뷔골을 넣었습니다.

2015년 기유대운 을미년 을목 비견이 와도 월간에 식신을 생해줍니다. 미토는 편재격과 같은 글자입니다. 아시안컵에서 3골을 넣으며 에이스로 활약했습니다. 준우승을 하였고 대회 베스트 11에도 선정되었습니다.

2018년 기유대운 戊戌무술년 원래 편재격을 만들고 있는데 무술년이 정재격이 위아래로 물상결합되는 운입니다. 재성은 정편을 따지지 않고 좋다고 봅니다. 재성은 활동 무대를 뜻하는데 이 때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남자 축구 주장이 되었습니다. 메달도 금메달을 땄습니다.

2021년 경술대운 신축년 재격이 축미충으로 깨집니다. 신유술합, 유축 반합으로 금기운이 강해집니다.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습니다.

2022년 경술대운 壬임인년 지지로 오는 인목 겁재는 년지의 申신금 정관이 막아주기는 하지만 금목상쟁의 기운 때문인지 안면골절의 부상이 있었습니다. 戌未술미형으로 재격이 형으로 묶이는 현상도 있습니다. 탈장 통증을 8~9개월을 참고 뛰다가 시즌이 끝난 뒤 바로 수술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壬임수 정인은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는 다는 뜻이죠. 대운의 경금과 관인상생이 되는 운입니다. 대한민국 역대 14번째 선수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마무리하며

금기운이 목기운과 강하게 충돌할 때는 부상을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파는 정묘월(양력 4월 3일)까지 가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묘신원진, 묘유충) 그 뒤의 운은 괜찮아 보입니다. 원래 재격에 식신격을 겸하고 있는데 4월부터 위아래로 재성운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100호골, 50도), 아시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아시아 국적 선수로 한 시즌 20골 기록한 유일한 선수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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