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사주

이번 포스팅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 사주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사주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사진

테일러 스위프트는 분열된 세계에 남은 유일한 단일 문화입니다. She’s the last monoculture left in our stratified world.

라는 평가를 받는 21세기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로 불리우는 사람의 사주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테일러 스위프트 사주
테일러 스위프트 사주
테일러 스위프트 운
테일러 스위프트 대운

 이렇게 생겼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사주 설명

  테일러 스위프트 사주는 정미일주입니다. 정미일주는 음간 양인살이 됩니다. 십이운성으로 관대가 되며 관대지 특유의 도전, 패기 등이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정미일주는 간여지동이 아니지만 간여지동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는 일주인데요.

  실제 테일러 스위프트가 압도적인 성공을 한 가장 큰 원동력이 콘서트 투어이기도 하였습니다. 앨범을 발매함과 동시에 주요 시장들을 순회하며 라이브 콘서트를 합니다.

  콘서트를 장기간 지속하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인데 일정을 힘든 기색 없이 소화합니다. 강철 체력과 강철 성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관리도 잘하는 편입니다. 비 시즌에도 주 6일 매일 2시간 씩 코어 중심의 하드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 2회 유산소, 회복력 운동도 병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월지에 편관을 두고 있습니다. 무언가 어려운 미션 속에서 살아가는 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으로 싱어송 라이터로써의 특징을 들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모든 곡을 단독으로 작사 작곡하거나 공동으로 프로듀싱을 합니다.
  사람들이 초기에는 테일러가 진짜 작업을 하는 것이 맞는지 의심할 정도 였지만 3집에서 또 다시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논란을 잠식 시킵니다.

  년간의 기토 식신이 년지에 사화를 봐서 제왕지가 되었습니다. 식신의 힘이 강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식신은 말을 단백하게 하거나 음식 같은 것을 할 때도 조미료 같은 것을 넣지 않는 편인데 처음 시작한 음악이 컨트리 뮤직 이었습니다. 초기에는 동화적인 이미지를 풍겼으며 솔직 담백으로 승부를 했습니다.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컨트리 장르의 음악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년간 기토 식신이 국가 자리에 있습니다. 기토는 땅을 의미합니다. 번 돈의 대부분을 부동산에 투자를 해서 연예인 중에 부동산 업계의 큰 손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맨해튼, 내슈빌, LA, 로드아일랜드에서 1억 5,000만 달러 가치에 이르는 7곳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식신은 봉사, 편관은 희생 정신도 됩니다. 테일러는 팬의 충성도가 높은 편인데 테일러가 팬 사랑이 정말 어마어마하기로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아픈 팬이 있으면 직접 찾아가는 등 상당한 배려를 보이는 팬 서비스를 보이며 미담이 많습니다. 
  기부를 굉장히 자주 하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2012년부터 4년 연속으로 기부 많이 한 스타 1위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식신이 편관을 제살하는 모습이며 편관을 겁재가 둘러 싸고 있어 어려운 미션(작곡, 작사)을 같이 풀어나갈 동료도 있는 모습입니다. 

  비견은 자신과 같은 기운을 가진 동료, 형제, 친구를 만나는 데 반해 테일러는 월간에 겁재와 년지에 겁재를 두고 있습니다. 겁재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과의 친분도 확장해 가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여러 유명 셀럽들과 다양하게 친분을 맺고 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사주 대운 설명

연도 음반명 빌보드 차트 오피셜 차트 총 판매량
2008 Fearless 2집 1위 (11주) 5위 1,200만장
2014 1989 5집 1위 (11주) 1위 (1주) 1,650만장
2019 Lover 7집 1위 (1주) 1위 (1주) 1,100만장
2020 folklore 8집 1위 (8주) 1위 (3주) 1,053만장
2022 Midnights 10집 1위 (6주) 1위 (5주) 1,200만장
2024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11집 1위 (17주) 1위 (10주) 800만장 (아직 집계 중)

너무 대단한 가수입니다. 역사 상 가장 많은 연간 1위를 한 가수입니다.

앨범 판매량이 1,000만장이 넘은 년도만 운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2008년 무인 대운 무자 세운 Fearless 2집 (테일러 스위프트 사주)

대운은 상관, 정인입니다. 이 기간 동안 자신의 재주를 다른 사람에게 인정 받는 운입니다.

세운은 상관, 편관 운입니다. 상관이 겹쳐 들어와 팝 요소(조미료 사용)를 섞어서 음반을 발매를 해 약간의 구설수가 있기는 했습니다. (정통 컨트리 팬들로 부터 비판 받았습니다.)

자수 편관이 들어오며 인목 정인과 살인상생이 되는 모습입니다. 실제로는 1주 만에 59만장을 팔아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4년 무인 대운 갑오 세운 1989 5집

대운은 상관, 정인입니다. 이 기간 동안 자신의 재주를 다른 사람에게 인정 받는 운입니다.

세운은 천간에 갑목 정인이 뜨고 지지는 오화 비견이 떴습니다. 오화 비견은 정화의 십이운성 건록이 되는 글자로 자수성가, 일어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그동안 해왔던 컨트리 음악에서 팝으로 완전히 전향을 한 시기였고 팝 장르를 무리없이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팝의 진수를 보여주며 팝의 바이블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Shake it off”라는 곡의 가사를 보면 음악적 독립 선언문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Shake It Off 노래 가사 3:39

I stay out too late
난 너무 늦게까지 돌아다니고
Got nothin’ in my brain
머리에는 든 게 없대
That’s what people say, mm-mm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지
That’s what people say, mm-mm
사람들은 그렇게 말해

I go on too many dates
데이트는 그렇게 많이 하면서
But I can’t make ’em stay
오래 갔던 적은 없대
At least that’s what people say, mm-mm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지
That’s what people say, mm-mm
사람들은 그렇게 말해

But I keep cruising
그래도 계속 나아갈 거야
Can’t stop, won’t stop moving
멈출 수 없고, 멈추지 않을거야
It’s like I got this music
이 노래가 내 안에 있으니까
In my mind saying, “It’s gonna be alright”
이렇게 말해, “모든 게 다 괜찮을 거야”

Cause the players gonna play, play, play, play, play
바람둥이들은 계속 바람이나 피울 거고
And the haters gonna hate, hate, hate, hate, hate
날 싫어하는 사람들은 계속 싫어할테니까
Baby, I’m just gonna shake, shake, shake, shake, shake
그럼 난 그냥 흔들고, 또 흔들면서
I shake it off, I shake it off
털어낼 거야, 다 털어낼 거야

Heart breakers gonna break, break, break, break, break
상처 주는 사람들은 계속 날 아프게 할거고
And the fakers gonna fake, fake, fake, fake, fake
거짓말쟁이들은 계속 거짓말이나 할 테니까
Baby, I’m just gonna shake, shake, shake, shake, shake
그럼 난 그냥 흔들고, 또 흔들면서
I shake it off, I shake it off
털어낼 거야, 털어낼 거야

I never miss a beat
난 박자를 놓친 적이 없지
I’m lightning on my feet
언제나 발 빠르게 움직여
And that’s what they don’t see
그리고 사람들은 이걸 못 봐
That’s what they don’t see
사람들은 이걸 못 봐

I’m dancing on my own
내 멋대로 춤을 추고
(Dancing on my own)
(내 멋대로 춤을 추고)
I’ll make the moves up as I go
내가 가는 대로 움직여
(Moves up as I go)
(계속해서 움직여)
And that’s what they don’t know
그리고 사람들은 이걸 몰라
That’s what they don’t know
사람들은 이걸 모르지

But I keep cruising
그래도 계속 나아갈 거야
Can’t stop, won’t stop grooving
이 리듬은 멈출 수 없고, 멈추지 않을거야
It’s like I got this music
이 노래가 내 안에 있으니까
In my mind saying, “It’s gonna be alright”
이렇게 말해, “모든 게 다 괜찮을 거야”

Cause the players gonna play, play, play, play, play
바람둥이들은 계속 바람이나 피울 거고
And the haters gonna hate, hate, hate, hate, hate
날 싫어하는 사람들은 계속 싫어할테니까
Baby, I’m just gonna shake, shake, shake, shake, shake
그럼 난 그냥 흔들고, 또 흔들면서
I shake it off, I shake it off
털어낼 거야, 털어낼 거야

Heart breakers gonna break, break, break, break, break
상처 주는 사람들은 계속 날 아프게 할거고
And the fakers gonna fake, fake, fake, fake, fake
거짓말쟁이들은 계속 거짓말이나 하겠지
Baby, I’m just gonna shake, shake, shake, shake, shake
그럼 난 그냥 흔들고, 또 흔들면서
I shake it off, I shake it off
털어낼 거야, 털어낼 거야

Shake it off, shake it off
털어낼 거야, 털어낼 거야
I, I, I shake it off, shake it off
난 털어낼 거야, 털어낼 거야
I, I, I shake it off, shake it off
난 털어낼 거야, 다 털어낼 거야
I, I, I shake it off, shake it off
난 다 털어내버릴거야

Hey, hey, hey, Just think while you’ve been getting down
생각해봐, 이 세상 거짓말쟁이들에게 당하고
And out about the liars and dirty, dirty cheats of the world
더러운 속임수에 휘둘려서 마음 아파할 시간에
You could have been getting down to this, sick, beat
그냥 이 비트에 맞춰서 즐겨

My ex-man bought his new girlfriend
내 전 애인이 새 여자친구를 사귄대
She’s like “OH MY GOD”
그 여잔 “OH MY GOD” 그 자체였고
But I’m just gonna shake it
그래도 신경 안 써
And to the fella over there With the hella good hair
거기 잘난 헤어 스타일의 남자들
Won’t you come on over, baby?
이리 좀 와볼래?
We can shake, shake, shake
우리 같이 흔들어보는거야

Cause the players gonna play, play, play, play, play
바람둥이들은 계속 바람이나 피울 거고
And the haters gonna hate, hate, hate, hate, hate
날 싫어하는 사람들은 계속 싫어할테니까
Baby, I’m just gonna shake, shake, shake, shake, shake
그럼 난 그냥 흔들고, 또 흔들면서
I shake it off, I shake it off
털어낼 거야, 털어낼 거야

Heart breakers gonna break, break, break, break, break
상처 주는 사람들은 계속 날 아프게 할테고
And the fakers gonna fake, fake, fake, fake, fake
거짓말쟁이들은 계속 거짓말이나 하겠지
Baby, I’m just gonna shake, shake, shake, shake, shake
그럼 난 그냥 흔들고, 또 흔들면서
I shake it off, I shake it off
털어낼 거야, 털어낼 거야

Shake it off, shake it off
다 털어낼 거야, 털어버리는거야
I, I, I shake it off, shake it off
난 털어낼 거야, 다 털어낼 거야
I, I, I shake it off, shake it off
난 털어낼 거야, 다 털어낼 거야
I, I, I shake it off, shake it off
난 다 털어내버릴거야

Shake it off, shake it off
다 털어내, 털어내버려
I, I, I shake it off, shake it off
난 털어낼 거야, 털어낼 거야
(You got too)
(너도 그래야 해)
I, I, I shake it off, shake it off
난 털어낼 거야, 다 털어낼 거야
I, I, I shake it off, shake it off
난 다 털어내버릴거야

I never miss a beat라는 가사에서 정미일주 관대의 패기가 보이기도 합니다.

 

2019년 기묘 대운 기해 세운 Lover 7집

기묘 대운은 기토 식신과 묘목 편인의 대운입니다. 편인은 생각이 치우쳤다는 걸 뜻하는데 독특한 사상, 생각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 LGBTQ 관련 음악을 발표하기도 하고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담기도 했습니다.

기해 세운은 천간으로는 식신, 지지로는 해수 정관 천을귀인이 들어오는 시기입니다. 

묘목은 십이운성으로 병지가 됩니다. 병지는 요약, 정리를 잘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1~3집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컨트리 향수를 재등장 시켜 Old Taylor가 돌아왔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 LGBTQ : 성적 지향이나 성별 정체성이 전통적인 이성애나 남녀 이분법에 국한되지 않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

 

2020년 기묘 대운 경자 세운 folklore 8집

묘목 십이운성 병지의 영향으로 역시 과거의 것을 요약, 정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8집 《folklore》은 코로나19 이전 ‘과거의 선택’ 과 ‘과거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풀어내고 있습니다. 

경자 세운은 경금 정재와 자수 편관운입니다. 정재는 꼼꼼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 이 앨범에서 

수록곡 중 “cardigan”과 “august” 그리고 “betty”는 테일러가 가상으로 설정한 십대 청소년들의 삼각관계에 대해 다룬 노래이다. 노래마다 시점이 다르며, 스토리가 유기적으로 잘 짜여있다

는 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식신생재는 자신의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자수입니다. 편관이 중첩되는 운입니다. 이 시기에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으로 여름에 계획했던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고 최적의 타이밍을 기다렸지만 미래를 보장할 수 없기에 기습 발매를 하였습니다. 

원래 사주에서 식신제살이 잘 되고 있는 모습이고 천간으로 식신생재로 결과물이 좋은 음악을 만들어 났기에 발매하자 마자 평단의 극찬이 쏟아졌습니다. 

 

2022년 기묘 대운 임인 세운 Midnights 10집

10집 《Midnights》는 ‘일생 동안 경험한 열세 번의 잠 못 이루는 밤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임인 세운의 임수는 깜깜한 어두움을 상징하는 물상입니다. 임수 정관은 정화 일간과 합이 되어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운입니다.

다음은 테일러가 쓴 편지 입니다.

We lie awake in love and in fear, in turmoil and in tears. We stare at walls and drink until they speak back. We twist in our self-made cages and pray that we aren’t-right this minute – about to make some fateful life – altering mistake.

우리는 사랑과 두려움 속에서, 그리고 혼란과 눈물 속에서 잠에 들지 못할 때가 있어요. 벽을 응시한 채로 거기서 답을 얻을 때까지 술을 마시기도 해요. 스스로 만든 우리 안에 자신을 구겨 넣고 삶을 바꿀만한 운명적인 실수가 아니기를 기도하죠.



This is a collection of music written in the middle of the night, a journey through terrors and sweet dreams. The floors we pace and the demons we face. For all of us who have tossed and turned and decided to keep the lanterns lit and go searching – hoping that just maybe, when the clock strikes twelve … we’ll meet ourselves.

이건 한밤중에 쓴 음악들의 모음집이고, 악몽과 달콤한 꿈들 사이를 오가며 헤쳐나가는 여정이에요. 우리가 서성거렸던 바닥에서 우리가 마주했던 악마들과 관련된 얘기죠. 누워서 잠을 못 자고 뒤척이다 결국 등불을 켜고 원인을 찾기 위해서 나선 우리를 위한 노래들이에요. 시계가 12시 자정을 가리키는 순간, 진정으로 우리 스스로를 마주하길 바라죠.



Midnights, the stories of 13 sleepless nights scattered throughout my life, will be out October 21. Meet me at midnight.

제 인생에서 뜬 눈으로 지새우던 열세 번의 밤 이야기를 담은 Midnights가 10월 21에 찾아옵니다. 자정에 만나요.

인목 정인은 자수 편관을 살인상생 시켜 주는 운입니다. 인목은 신통력 동물도 되는데 전자를 뜻하기도 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신시사이저 악기를 많이 앨범에서 사용하였습니다.

 

글을 마치며

  앨범이 1,000만장이 넘게 팔리는 시기를 보면 꼭 재성이 운으로 오는 것만은 아니며 테일러 스위프트 사주의 구성에 따라 재성 운이 아님에도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사주를 파악하시고 운에 맞는 노력을 하셔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