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론 – 을사일주乙巳日柱
을사일주 기본
을사일주, 화초가 꽃을 활짝 피운 모습입니다.
일지에 목욕지를 깔고 있는 을사일주는 목욕지가 있어서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지에 상관이 있어 베풀기를 좋아하고 정이 많습니다.
상관이 일지에 있어 똑똑합니다. 관귀학관도 있어 공부를 잘합니다.
인기가 있고 매력적인 사람이 많습니다.
목화통명이 된 일주입니다. 풀이 자라 꽃을 피운 형상입니다.
머리가 잘 돌아가고 말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갑오일주, 을사일주, 경자일주, 신해일주 이렇게 4개의 일주가 상관을 일지에 둔 일주이며 빼어난(머리 좋음 또는 용모가 이쁨) 기운이 있습니다.
을사일주는 수재가 많습니다.
한 분야에 특출한 재능을 보이는 사람이 많습니다.
수학 영재, 음악, 미술, 외국어 등등 노력형 천재가 많습니다.
상관은 인성(정인, 편인)을 보는 것을 좋게 봅니다.
상관은 여러 분야에 특출난 재능이 있는 인자가 되는데, 재주가 너무 많은 사람이 오히려 밥을 굶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너무 다재다능하면 오히려 한군데 파고들지 못하게 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관이 있으면 적절히 제어를 해주어야 되는데 상관이 정인이나 편인을 보면 세상에 인정을 받게 되는 요소가 됩니다.
상관을 가지고 있어 인성이 있어 세상에 인정을 받을 정도로 상관을 잘 쓴 사람으로는 유명한 사람으로 스티브 잡스, 아인슈타인 등이 있습니다.
지장간에 병화 상관, 경금 정관, 무토 정재를 두고 있습니다.
상관->정재->정관의 형태를 이루고 있어 본인의 노력으로 사회적인 부와 명예를 이루는 사람이 많습니다.
재성인 무토 정재가 일지 사화에서 건록지가 되어 매우 쓸만하며, 경금 정관이 일지 사화에서 장생지가 되어 역시 매우 쓸만합니다.
돈과 명예가 따르는 일주입니다.
일지 옆에 재성(정재, 편재)이 가까이 있으면 식상생재가 되고 또 다시 재생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좋습니다.
자신의 손, 발, 말, 표현력, 재능으로 노력한 것이 재성(정재, 편재)을 생하여 주니 돈, 재물을 버는데 유리해지는 모습입니다.
일지 옆에 관성(정관)이 가까이 있으면 상관견관이 되어 일반적으로 좋지 않다고 봅니다.
자신의 손, 발, 말, 표현력, 재능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분야, 인정받을 수 있는 분야로 진출하면 좋습니다.
또는 전문직 분야로 진출하면 좋습니다.
일반 직장 생활을 할 경우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여자의 경우 식상의 기운(식신, 상관 : 외부로 표출되는 재능)을 손, 발, 말, 표현력, 재능을 일하는 분야가 아닌 애인 또는 배우자에게 잔소리 하는데 사용할 경우 연인 또는 부부 생활에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끄는 힘
을사일주는 목욕지에 놓입니다.
다른 사람의 주목을 이끌어 내는 힘이 있습니다.
미남, 미녀가 많습니다.
또는 다른 사람의 주목을 이끌어 낼만한 매력의 소유자입니다.
을사일주는 나체도화입니다.
미남, 미녀가 많습니다.
수의 기운이 급한
을사일주는 을목을 나타내는 풀, 화초, 나뭇잎 등이 지지에 사화를 두어서 불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빨리 불을 끄지 않으면 풀이 다 타버리는 모습이기 때문에 수의 기운이 급합니다.
사주(설계도면)에 수기가 없거나 운에서 수기가 없을 경우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현상이(분노 조절이 잘 안되는 현상) 나타납니다.
을사일주에게 가장 필요하고 급한 기운은 수의 기운이고 사주(설계도면)에 수의 기운이 있다면, 수의 기운은 인성이 되니 어머니의 도움과 복이 있습니다.
또는 수의 기운은 인성이 되므로 본인이 공부를 잘하게 됩니다.
을사일주는 물을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습니다. 예전에 비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을사일주였습니다.
을사일주는 사화의 불길을 잘 조절하면 타고난 미모와 능력으로 노력하며 잘삽니다. 일지가 목욕지여서 즐겁게 잘사는 모습을 보이는 편입니다.
일주론은 일주 만으로 내게 강하고 약한 기운을 본 것이기 때문에 해석의 한계가 있지만, 일주가 본인을 나타내는 자리이고 내가 이런 성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하는 좋은 지침이 됩니다. 참고 할 것이 분명히 있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고 일주론만으로 단식판단하는 잘못을 저지르지는 않길 바랍니다.
을목 성향
을목은 초목이 구브러져 나오는 모습입니다.
융통성이 강합니다.
화초, 풀, 잔디 등을 상징합니다.
을목은 바람에 흔들리는 부드러운 화초나 나무와 같습니다.
을목은 새의 물상을 나타내며 을목 자체로 역마의 기운이 있다고 봅니다.
을목 일간인 분들은 여행을 대체로 좋아합니다.
사화 성향
사화는 꽃에서 열매로 변하는 시작점을 나타냅니다.
사유축 삼합의 시작점입니다.
겉으로는 꽃이 만발한 모습이지만 열매로 변신하기 위한 준비가 끝난 모습입니다.
사화가 있으면 일간이 약해도 다른 사람을 압도할 수 있는 재능, 카리스마, 독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특화된 장점, 재능,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력으로 5월의 계절을 나타냅니다. 꽃이 활짝 피는 시기가 됩니다.
시간적으로 9:30~11:30 어둠과 그림자가 잘 보이지 않는 상태, 그림자가 짧아지고 있는 시간대입니다.
을사일주 신살
일지 기준으로 십이신살 지살
을사일주 십이운성(사화 기준, 진로, 직업)
일지의 지장간 속에 글자들을 천간으로 올린 뒤에 일지의 글자 기준으로 십이운성을 보는 것이 일주론의 핵심입니다. 지장간 속에 없는 기운일 경우는 음간일 경우는 음간을 가져오고 양간일 경우는 양간을 가져와서 살펴봅니다.
巳사화의 지장간 속에는 戊, 庚, 丙이 들어 있습니다.
사화가 병화를 볼 때
병화 상관은 사화를 보면 건록지가 됩니다.
먹을 복이 있습니다.
상관의 힘이 강력합니다.
상관의 경우 노력형 천재가 많은데 자기가 원하는 일 또는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여 성공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상관이 이 정도의 에너지를 가졌다면 매우 부지런합니다.
상관(말, 표현력)이 건록지에 놓여 에너지가 강하며 말을 잘합니다.
말로 왠만해서는 을사일주를 이기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남녀 모두 일을 잘합니다.
상관이 건록지에 놓여서 강한 상관의 기운(손, 발, 말, 표현력, 재능)이 있어 일을 잘하고 능력이 있는 편입니다.
관성(정관, 편관)이 설계도면 어디에 놓였는지를 봐야겠지만 이 강한 상관의 기운이 관성(정관, 편관)과 가까이 있을 경우 직장 또는 조직 생활을 하면서 불평을 한다던지 회사에서 비평적인 시각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고, 상관은 혁신의 기질이 강해 관례대로 하는 것을 싫어하는 기질이 있어, 직장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의 손, 발, 말, 표현력, 재능을 인정 받을 수 있는 전문직이나 장사, 자영업이 유리한 모습입니다.
사화가 경금을 보면
정관 경금이 사화를 보면 장생지가 됩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직장을 잘 찾아가는 편입니다.
일지인 사화가 경금 정관(명예, 직장)을 장생시키고 일간 을목과 사화 속의 경금이 암합되고 일간 을목은 천간의 경금과도 합이 되니 직장에서 인기가 있는 편입니다.
다만 상관이 건록지의 강한 기운을 가지고 있어서 일반 직장에 다닐 경우, 강한 자기 주장(상관) 때문에 직장 동료 또는 상사와 마찰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신만의 전문 기술이 있는 분야의 직종이 있다면 회사 생활을 할 때 유리한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정관이 장생지가 되어 상승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일을 하면서 성실하게 임합니다.
직장을 그만둬도 금방 직장을 구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금 정관이 일지 사화에서 장생지가 되고 천간에 관이 있을 경우 을경합이 되어 정관과 유정한 모습이고 지장간의 경금과 일간 을목이 암합하기 때문에 일이 잘 구해지는 편입니다.
사화가 무토를 볼 때
무토 정재가 사화를 보면 건록지가 됩니다.
장사나 사업으로 큰 부를 이루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지가 상관이어서 전문 분야에서 성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화 상관이 건록지가 되고 무토 정재도 건록지가 되어 타고난 사업가의 기질이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내심으로는 자기 사업을 하고 싶어 합니다. 정재는 돈에 애착이 있으면서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자기 사업을 내심 하고 싶어해도 안정적인 것을 포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을사일주는 지장간에 상관, 정재가 있어 상관생재 되는 구조여서 본인이 노력한 만큼 돈을 버는 일주이며 목욕지여서 주목 받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을 꾸미는데 능하며 돈도 잘 씁니다. 잘 벌고 잘 쓰는 사람들입니다.
무토(정재:아버지)의 에너지가 강해 부모로부터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화가 계수를 보면
을사일주에게 사주(설계도면)에 수水기가 부족한 경우 머리가 좋은 편이나(상관) 공부와는 인연이 멀어(태지) 원하는 학업을 다 마치기 힘든 모습입니다.
사주(설계도면)에 壬임수나 癸계수가 있으면 원하는 공부를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조후도 맞쳐져서 공부로써 성공하는 사람이 됩니다.
수기가 강하면 교육 분야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교수, 유명 학원 강사, 연구직 등에 종사하면 유리합니다.
일주 기준으로 수의 기운을 봤을 때, 어머니와 인연이 약합니다.
일찍 헤어지거나 때로는 어머니가 아프실 수 있습니다.
사주(설계도면)에 수水기가 있으면 어머니와 인연이 약한 증상은 해소 됩니다.
어머니로부터 사랑을 받고 공부도 잘하게 됩니다.
사화가 을목을 보면
일지(을목이 사화를 볼 때)가 목욕지여서 다른 사람의 시선을 받게 되는 힘이 있고 예능 계통에서 성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을목은 같은 을목을 싫어합니다. 서로 칭칭 감는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강하게 얽키는 현상이 있습니다.
비견이 사화를 보면 목욕지가 되기 때문에 친구들과 유행을 쫓고, 멋부리고, 꾸미고, 같이 운동하고, 악기를 다루는 등 주목 받기 위해서 에너지를 쓰는 경향이 강해집니다. 에너지를 예술적인 방향, 자신이 주목받는 방향으로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견 을목은 사화 속의 경금과 암합을 하므로 나의 관성(직장, 직업)을 뺏어가는 경쟁자가 됩니다.
여자 을사 일주의 경우 을목이 일간 외에 천간에 뜨게 되면 나와 다른 여자, 남자(애인 또는 배우자)와 삼각관계에 놓일 수 있습니다.
을목 비견도 일지의 사화 목욕지를 보았기 때문에 친구나 형제가 이쁘고 잘생겼습니다.
유금이 오게 되면 사유합으로 금으로 변하기 때문에 건강에 문제 발생하거나 하는 일에 난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십성에 따른 을사일주
일지가 상관이 됩니다.
자신의 손, 발, 말, 표현력, 재능을 활용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언변이 매우 뛰어납니다.
의식주가 풍족한 삶을 살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우자를 고를 때 외모, 매력을 위주로 배우자를 선택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을사일주 남녀의 기운 활용
여자의 경우 (결혼, 배우자, 자녀)
여자 을사일주의 경우 상관이 건록지를 보고 있어서 매우 강력한 기운을 지녔기 때문에 똑똑한 자녀를 둡니다.
이쁘고 능력 있는 자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관의 건록지의 기운이 강해서 남편보다는 자녀를 바라보고 삽니다.
아기를 낳은 후에 남편도 챙겨주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여자 을사일주일 경우 본인이 목욕지여서 이쁜데 남편도 장생지여서 동안이고 잘생기거나 귀엽게 생긴 남편을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생지의 에너지는 상승의 에너지여서 사회성이 좋은 남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자 을사일주의 경우 지장간 속의 경금과 암합이 되며 천간에 경금이 떴다면, 을경합이 되어 남편과 잘 헤어지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자의 경우 지장간의 정재 무토가 시댁이 되는데 무토가 일지 사화를 보면 건록지의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시댁이 돈이 많은 집에 시집갈 확률이 높습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며 유산이나 증여 같은 도움도 받습니다.
아기를 낳으면 시댁의 경제적인 도움을 더 받습니다.
자식(상관)이 나오면 자식으로 인해 돈의 에너지가 강해지는 셈(상관생재의 작용)입니다.
여자 을사일주는 상관(자식)과 정관(남편)이 지장간 속에 같이 들어 있습니다. 일주만 봤을 때는 비겁(비견, 겁재, 경쟁자)도 안보이고, 연애를 잘 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으며 연애 결혼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자의 경우 (결혼, 배우자, 자녀)
남자 을사일주의 경우 경금 정관(남자에게 자식)을 사화가 장생시키기 때문에 자식이 귀엽고 잘생긴 자식을 둘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자 을사일주의 경우 병화 상관이 일지 사화에서 건록지가 되기 때문에 처가 집이 매우 견실한 집안을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처가 근처에서 거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자 을사일주는 상관생재해야 일이 잘풀리니 아내에게 잘하면 일이 잘풀립니다.
남자 을사일주가 아내와 사이가 나빠지거나 이혼을 하게 되면 일도 잘 안풀리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가정이 편안해야 일도 잘되는 법입니다.
남자는 처복이 있습니다. 정재가 건록지의 강한 에너지를 얻어서 아내가 능력자이거나 건실한 집안일 가능성이 높고, 맞벌이가 많습니다.
아내가 더 수입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남자 을사일주는 재성(정재 : 아내)과 관성(정관 : 자식)이 지장간 속에 같이 들어 있습니다. 일주만 봤을 때는 비겁(비견, 겁재 : 경쟁자)도 안보이고, 연애를 잘 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으며 연애 결혼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을사일주는 일간도 지지도 역마의 기운이 강하여 여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장간 속에 재성(정재 : 여자)과 관성(정관 : 남자에게 자식)이 있어 여행 가서 만난 이성과 인연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을사일주 직업
사업 분야 : 일지가 식재관 구조라 장사나 사업을 하는 것, 직장을 다니는 것도 가능합니다.
상관(손, 발) + 목욕지(주목 받는 힘) 활용 : 예술, 예능 방면, 화가, 출판, 문화, 미술 분야.
상관(말, 표현력) + 사주(설계도면)에 인성이 있을 경우 : 교육자(교수, 교사, 학원 분야, 선생님, 학원 강사)
상관(전문직)의 기운 활용 : 의학계, 의사, 간호사.
상관(말, 표현력) 활용 : 아나운서, 외국어 관련 분야.
사화 역마의 기운 활용 : 조종사, 스튜어디스, 운수업.
사화 물상 + 상관의 기운 활용 : 기술 계통
을목의 물상(음악) + 사화의 물상 활용(뻗어나가는 기운) + 상관(손, 발, 말, 표현력, 재능) 활용 : 음악분야.
을사일주는 식재관 구조이기는 하나 식상과 재성의 기운이 더 강하므로 사업을 하는 것이 유리하기는 하나 지장간에 정재, 정관을 두고 있어 직장, 조직생활도 유리한 두가지가 다 가능한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을사일주는 목화가 통명된 구조여서 자기를 표현하는데 유리하여 예체능 분야로 진출해도 잘 풀릴 수 있습니다. 만약 사주에 수水기운이 보인다면 교육분야로도 진출이 가능합니다.
을사일주는 일지에 상관을 두고 있어서 말, 표현력을 주로 쓰는 분야, 손기술을 요하는 기술분야로의 진출이 용이한 편입니다. 특히 사화는 공학분야, 방송분야, 영상분야, 화학분야 선택지가 다양한 편입니다. 전문직 분야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을사 일주 기타
을사일주는 寅卯인묘가 공망이 됩니다. 비견과 겁재에 해당하는 글자이기 때문에 경쟁자를 나타내는 글자가 비어있는 모습이라 경쟁에서 유리한 모습을 보입니다. 경쟁에서는 유리하나 친구, 동료들과 협력할 때는 불리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자아를 나타내는 글자가 비워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일간의 에너지가 약할 경우, 끈기, 지속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가끔 엉뚱한 짓을 하기도 합니다.
을사일주는 간지가 곡각살이 되므로 관절, 신경통 관련 건강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자 을사일주는 고란살이 되어 결혼생활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연애는 많이 하나 결혼으로 잘 이어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거나 늦게 결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현상이 약하게 만드려면 상관의 에너지를 자신이 일을 하는 분야에 쏟는 것이 좋습니다.
을사일주 유명인
배우 박서준, 가수 지드래곤(권지용), 배우 박성웅, 배우 기태영, 배우 서효림, 배우 김무열, 가수 배우 서인국, 배우 박선영, 배우 홍수아, 배우 이범수, 가수 배우 권민아(AOA), 가수 배우 한그루, 가수 츄(한지우:이달의 소녀), 방송인 이금희(아나운서)
배우 박서준 나무 위키 참조
시 일 월 년
○ 乙 甲 戊
○ 巳 子 辰
“중학교 3학년 때 축제 무대에 섰다가 진로가 바뀌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코스프레를 한 채 퍼포먼스를 하는 자리였는데, 수백 명의 관객이 바라보는 가운데 조명을 받으며 무대에 올라가 굉장한 희열을 느꼈다. 그 순간의 강렬한 느낌을 잊을 수가 없더라. 그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웠다.”
배우 안성기는 박서준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이란 질문에
“약간의 매력덩어리. 그러니까 분위기 묘해요. 어떤 때 보면 쿨한거 같은데 어떤 때 보면 개구쟁이(목욕지의 특징) 같고… 뭐 그런 매력들이, 상상할 수 없는 고정되지 않은 매력들이 많은 배우입니다.”
일지 상관의 재치 있는 성향이 드러난 인터뷰는 다음과 같습니다. 강기영 배우는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개그감이 출중한 친구라 코드가 잘 맞아요. 함께 연기할 때 호응해주는 제스처가 굉장히 좋아요. 저는 연기하면서 ‘상대방을 진짜 웃기자. 웃겨서 NG를 내자!’하는 마인드가 있거든요. 그래야 시청자들도 많이들 재밌어 해주더라고요. 서준이가 그런 장면들을 재밌게 잘 받아쳐요.”
사주에 관성이 보이지 않으면서 상관견관이 되지 않는 구조이고, 월지에 자수를 보아서 사화의 화의 기운을 콘트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배우 강홍석의 인터뷰를 봅시다.
“서준이가 촬영장에서 동료 배우들이 마음껏 놀 수 있게 배려해준다. 촬영장 분위기도 띄워주고, 분명히 전날 몇 시간 못 잤을텐데 항상 밝게 사람들을 대하더라.”
대체로 사화 상관이 자수 편인(준비성, 전문성)을 보아서인지 인터뷰에서 생각이 깊은 모습을 보여주며, 주변 동료들에게 인정을 받고 사회적으로도 연기력을 인정받는 모습입니다.
운세의 흐름도 앞으로가 더 좋아보이며, 더 발전하는 모습이 기대되는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