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乙
1. 을목乙木의 특징
옆으로 퍼지는 힘
을목 천간의 글자는 음을 나타내는 글자이고 목을 나타냅니다. 갑목 다음의 천간 글자입니다. 갑목이 위로 치솟는 힘이라면 을목은 옆으로 퍼지는 힘입니다.
갑목의 줄기에서 을목의 잎들이 옆으로 확산되는 모습으로 펼쳐집니다. 갑목은 을목의 뿌리가 되며 엄마 같은 존재입니다.
구부러지는 유연함
을목 천간은 풀과 나무가 구불구불 구부러져 나오는 모양을 뜻합니다. 을목을 구불구불 넝쿨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갑목이 새싹, 뿌리, 위로 뻗은 몸통(큰 줄기)을 뜻한다면 을목은 옆으로 뻗어나가는 줄기 확산되는 모양새, 잎의 모습을 뜻합니다.
갑목이 위로 올라가는 느낌이라면 을목은 퍼져나가는 느낌입니다.
을목 천간은 퍼져나가는 물상의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넓게 확산되어 가는 모습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곳 저곳에 전달하는 힘을 가집니다.
소리와 관련된 모습
잎은 바람이 불면 소리가 나므로 언어, 소리, 말, 음향, 음향기기, 음악, 음반, 녹음, 성우, 말로 하는 상담과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을목은 소리와 관련된 일에 유리한 모습을 보입니다. 목소리를 내거나 말로 사람과 소통하는 일에 유리한 모습을 보입니다.
잎은 모양새가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모습이며, 여름에 정점을 맞이했다가, 가을이 되면 떨어지면서 이곳저곳 날리게 됩니다. 최후까지도 땅에 떨어지면서 옆으로 확산을 하려고 하는 운동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퍼져나가는 에너지 때문에 인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퍼져나가는 힘 때문에 이곳저곳 전달하기에 유리합니다. 출판, 뉴스를 전달하는 일, 언론 등의 분야와도 잘맞습니다.
초록 빛깔, 시작하는 힘을 지닌 모습
을목 천간은 색깔로 치면 파란색, 초록색이며 목화토금수 중에 갑보다는 덜하지만 시작하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목화는 양으로 보고 토는 중간자, 금수는 음으로 봅니다. 이중 목의 시작하는 양의 기운 두 번째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서 어리고 파릇파릇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런 에너지와 더불어 살아가게 됩니다. 젊은 사람들을 가르치고 교육하는 일과 잘 맞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힘
을목 천간은 끊임없이 확산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자라는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루가 지나면 무수히 많은 잎들이 생격나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창작 하는 일, 아이디어를 내는 일은 없다가 생기는 에너지를 이용하는 일이기 때문에 을목을 가지신 분들에게 유리한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드는 예술 일도 이런 에너지 때문에 잘 맞습니다. 다만 잎이 천천히 자라듯이 생각이 좀 힘들게 나오는 모습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끈기가 필요한 일에 더 잘 맞는 모습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을목 천간은 꾸준히 나아가는 힘이 있어서 분쟁에서 유리한 모습을 쟁취합니다. 넝쿨 같은 것을 보면 꾸준하고 오랜 기간 동안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견고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등라계갑의 힘
사주 내에 甲갑목이 있으면 乙을목이 더욱 힘을 받게 됩니다. 을목은 갑목 위에 올라가서 자랄 수 도 있습니다. 꽃씨가 바람에 흩날리다가 고목 같은데 자리를 잡게 되는 경우 을목이 갑목의 높이의 에너지를 활용하는 모습이기 때문에 힘을 받는다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등라계갑이라 합니다.
신체로 치면 목 부근
갑목이 신체에서 머리라면 을목은 신체에서 목을 뜻합니다.
갑목과 을목의 비교
甲갑목은 봄의 초반을 나타내고 乙을목은 봄 후반을 나타냅니다.
甲갑목은 지지에서 인묘를 볼 때 가장 강해지고, 乙을목은 지지에서 묘진을 볼 때 가장 강해집니다. 봄에 기운이 왕성해집니다.
甲갑목은 지지에서 미신을 볼 때 가장 약해지고, 乙을목은 지지에서 유술을 볼 때 가장 약해집니다. 가을에 기운이 약해지게 됩니다.
甲갑목은 해수에서 장생이 됩니다. 해수는 계절로 치면 아직 겨울인데 땅을 뚫고 나올 준비를 이미 하기 시작합니다.
甲갑목은 하늘로 우직하게 올라가는 에너지입니다. 꼿꼿하게 위로 올라가는 에너지이며 양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자신만의 고집을 지니고 있습니다.
乙을목은 융통성이 강합니다. 乙을목은 조금 지나면 잎사귀에서 광합성 한 에너지를 응축하여 丙병화(꽃)을 피워내며 변해가려고 하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확산하고 퍼져나가는 힘이 강합니다. 꽃이 피는 모습을 보면 을목이 양옆으로 퍼져나가는 에너지가 모여서 병화에서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음간 장생이 더 강한 모습
乙木 을목 천간은 오화에서 십이운성 장생이 됩니다. 여름의 시간과 공간에서 잎사귀가 날 준비를 하기 시작합니다. 양간의 장생은 아직 추운 공간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반해서 음간의 장생은 확 피어나는 느낌이 있습니다. 음간의 장생이 약간의 장생보다 더 강하다고 봅니다. 을목은 오화 여름의 기운이 되면 바깥으로 확 발화를 하고 분산되는 시기가 됩니다.
갑목은 뿌리와 뼈대가 되기 때문에 겨울에서 봄으로 갈 때 힘을 받습니다. 이때 나무는 하늘로 주로 성장을 합니다.
을목은 잎사귀 줄기를 뜻하기 때문에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 때 힘을 받습니다. 이때 줄기와 잎은 주로 양 옆으로 확산되는 모습으로 자랍니다.
생존을 위해 연대하는 힘이 강한
을목은 연대하는 힘이 강합니다.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다른 풀들과 함께 하게 됩니다. 공감능력, 인자한 모습, 측은지심이 강한 편입니다.
2. 생김새와 물상
잎과 줄기로 이루어진 식물을 뜻합니다. 화초, 잔디, 풀, 담쟁이, 묘목, 곡식, 채소, 칡, 습지식물, 부드러운 나무, 살아있는 나무, 열매가 열리는 나무, 곡식, 곡물을 뜻합니다. 덩쿨이 물체를 감싸면서 성장하는 등나무, 이쁘게 관상용으로 키우는 화분에 키우는 식물 등을 뜻합니다.
식물에서 셀룰로오스를 뽑아서 종이를 만듭니다. 식물로 만드는 공예품, 식물에서 뽑아낸 성분으로 만든 섬유, 의류, 옷 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3. 을목이 있으면 사람의 성격은 어떻게 발현될까요?
乙을목은 바람에 흔들리는 부드러운 나무나 화초와 같습니다.
乙을목은 곡선으로 구불구불하게 자라는 식물을 뜻하며 자신이 자라는데 장애물이 되는 것이 있으면 그것과 적대적이기 보다는 부드럽게 타고 성장하는 방향을 택합니다. 상황을 잘 받아들이고 그 상황에 맞춰서 자신의 성장을 이루어 내며 극복하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상황을 잘 수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유연해 겉으로는 약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강한 의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외유내강의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유연하게 대처하지만 끊임없이 성장해나가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루를 알차게 잘 보내는 편입니다. 자신의 뜻을 속으로 품고 꾸준히 노력해나갑니다.
을목은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매우 좋습니다. 하루 하루 성장해 나가는 생명력 또한 강인합니다.
을목은 성장하면서 막혔을 때 굽혀서 넘어간다던지 나선형으로 타로 올라가는 방식으로 장애물을 돌파합니다. 비나 바람이 불면 몸을 유연하게 하여 그 에너지를 흘려버립니다. 을목은 흔들릴지언정 갑목처럼 부러지거나 뿌리가 뽑히는 일이 없습니다.
을목은 상황 판단력과 대응력이 빠르고 좋은 편이지만 음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서 전면에 나서거나 자신이 주도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편은 아닙니다. 한발 물러나 사태를 관망하거나 다른 사람이 먼저 움직여주기를 바라는 편입니다. 을목은 그래서 다른 사람의 힘을 실속 있게 이용하려고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기대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그러면서도 결과를 보면 자신의 실속을 잘 챙긴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이용한다고 생각되기 쉬우며 이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비판 받기도 합니다. 이는 등라계갑(갑목을 타고 올라가는 현상)의 성향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굴신의 특징(굽히고 펴는 것을 잘하는)
기본적으로 굽힐 때와 나아갈 때를 잘 아는 사람입니다. 상황이 안 좋을 때는 그에 맞게 조용하게 있다가 상황이 좋아지면 강하게 자기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상황이 다시 안 좋아지면 바로 자신의 의견을 철회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면서도 속으로는 자신의 뜻을 가지고 은근하게 움직입니다. 겉으로는 무심한 척하다가 갑자기 화를 내는 것도 이런 자신의 뜻을 내비치지 않는 성향 때문입니다. 은근하게 꾸준히 자신의 뜻을 펼치는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고와 행동이 매우 현실적입니다.
화려하고 꾸미는 것을 잘하는
을목은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화려함을 뽐내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꾸미는 것을 좋아합니다. 예술적인 재능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인테리어도 잘하는 편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이런 꾸미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허영심과 사치를 부리는 방향으로 발현되기도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의예지신중 仁인의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을목의 방위는 갑목과 마찬가지로 동쪽을 나타냅니다.
계절은 봄입니다.
색깔은 청색입니다.
신체로는 장기는 간, 목, 머리카락, 모발을 뜻합니다. 을목 일간들은 금기운이나 을목이 자라나기 힘든 사주 구성만 아니라면 대체로 머리 숲이 풍성한 편입니다.
4. 갑목과 다른 천간과의 관계를 살펴봅니다.
乙을목이 乙을목을 만나면 꽃과 잡초가 뒤섞인 형상이 됩니다. 생존을 위해서 경쟁이 심해지므로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대신 승부욕과 투쟁심(잡초 속에서 핀 이름 모를 아름다운 꽃)이 강해지게 됩니다. 진진, 오오, 유유, 해해가 자형이 되듯이 같을 글자가 되면 형의 작용이 있습니다. 형은 강제로 조정을 하거나, 상황에 맞게 조율을 한다던지, 강제로 바꾸거나 교체하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을목은 굴신(굽혔다가 펴는, 폈다가 굽히는)의 성질을 지니고 끊임없이 자기 뜻대로 일을 펼쳐나가려는 성향을 지니므로 서로 얽히고 설키는 모습이 더 강한 편입니다. 다른 사람을 질투하고 또 그 힘으로도 잘 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지체되거나 강제로 조정되는 현상 또한 강해지게 됩니다.
을목이 을목을 봤을 때
을목의 글자는 새의 형상을 닮았습니다. 을목이 을목을 만나는 것은 새 떼가 모인 형상이 되어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고 말을 많이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실속을 챙기기 보다는 경쟁을 하는데 에너지를 쏟게 되어 평상시에 실속을 잘 챙기는 을목의 장점이 크게 약화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별로 유익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을목이 갑목을 봤을 때
을목이 갑목을 보면 등라계갑의 형상이 됩니다. 겁재는 사회적인 지위가 다른 사람을 뜻하기도 하는데 을목은 갑목에게 기대어서 피어날 수 있는 모습이 되기 때문에 나와 사회적인 지위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데 유리하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성공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죠.
을목은 자신의 뜻을 가지고 꾸준히 움직이는 성향을 지니고 있어서 성공 후에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려는 성향을 지니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공 후에는 甲갑목의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한 고마움을 가볍게 여기는 태도도 가지고 있어 다른 사람에게 지탄 받기도 합니다.
을목이 병화를 봤을 때
乙을목이 丙병화를 만나면 화초가 해를 만나 빛나는 형상이 됩니다. 햇볕을 잘 받아 잘 크며 능력을 발휘하여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을목에게 병화가 있으면 庚경금과 辛신금을 丙병화가 극해주어서 식물이 자라는데 가위나 칼의 위협이 없어지는 모습이 되어서 乙을목이 하고자 하는데로 나아가려는 성향이 강해집니다.
을목이 정화를 봤을 때
乙을목이 丁정화를 만나면 정화는 열로 작용하여서 온실의 화초에 같은 모습입니다.
세상일이 온실 안에서 혼자만 아름다워질 수는 없습니다. 남을 돕는 일에 나서면 더욱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을목이 무토를 봤을 때
乙을목이 戊무토를 만나면 높은 산의 작은 나무와 같은 형상입니다.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자신을 나타내고 드러내기가 힘들게 됩니다.
을목이 기토를 봤을 때
乙을목 己기토를 만나면 좋은 땅에서 자라나는 꽃과 풀의 모습입니다.
꽃과 풀이 아주 잘 자랍니다.
丙병화(태양)가 있으면 을목의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만약 노력을 게을리 해서 잘못되면 잡초가 무성해질수도 있으니 열심히 노력합시다.
을목이 경금을 봤을 때
乙을목이 庚경금을 만나면 큰 바위 위에 핀 화초(꽃, 풀)와 같은 형상입니다.
자신의 뜻을 펼치기 어렵게 됩니다.
을경합금이 되어 명예나 남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인생을 살게 됩니다.
을목이 신금을 봤을 때
乙을목이 辛신금을 만나면 화초가 낫이나 정원용 가위를 만난 위기 상황입니다. 을목의 뜻을 펼치기가 어렵습니다. 의기가 꺾이는 모습입니다.
또는 생존 본능이 강하게 발휘되기도 합니다. 어디를 가도 살아남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을목이 임수를 봤을 때
乙을목이 壬임수를 만나면 물에 뜬 연꽃의 형상입니다.
연꽃이 활짝 필수도 있지만 수기가 너무 많으면 오히려 너무 많을 때는 없는 것과 같다는 이론에 따라서 인수(문서, 집문서)가 불안해져 정처 없이 물위를 떠다니는 신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을목이 계수를 봤을 때
乙을목이 癸계수를 만나면 화초가 빗방울을 맞으며 수분을 공급 받는 모습이 됩니다.
꽃이나 풀이 생기를 얻게 되어 아름다워집니다.
하지만 을목 식물에게 필요한 丙병화(태양)와 癸계수(비)가 서로 다투지 않아야 합니다.
계수와 병화가 다툴 경우 물이 마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5. 십성에 따른 乙을목(직장, 진로)
乙을목을 비겁으로 쓸 경우 본인 또는 형제, 내주변의 사람이 을목의 물상을 닮았습니다.
乙을목을 식상으로 쓸 경우 본인이 소리, 말을 이용해서 하는 직업에 종사하거나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할 수 있습니다.
또는 여자에게는 식상이 자식을 나타내므로 자식이 소리, 음향, 음악과 관련된 분야에 종사하거나 말을 이용하여 돈을 버는 직업에 종사할 수 있습니다.
을목은 또한 새로운 것(젊은 사람)을 뜻하므로 사람을 교육한다던지 새로운 것을 제작한다던지 사람, 동식물을 기르는 일에 종사할 수 있습니다.
乙을목을 재성으로 쓸 경우 음반, 음향기기, 마이크, 스피커, 같은 소리와 관련된 것을 뜻합니다.
또는 식물, 동식물과 관련된 것을 유통하거나 판매할 수 있습니다.
어린 사람을 교육하는 교육 사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乙을목을 관성으로 쓸 경우 교육기관, 강의 기관, 기획, 홍보하는 회사, 정보 전달하는 언론사 일 등에 진출합니다.
또는 식물을 다루는데 사업이 아닌 고용된 형태의 직업, 디자이너, 인테리어 관련 회사 관련 된 일을 합니다.
乙을목은 창작 행위, 새롭게 나오는 것들, 새로 태어나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면 머리카락은 항상 길어지는 모습인데 헤어 디자이너, 정원사 등으로 많이 진출하는 편입니다.
乙을목이 인성이면 저작권을 이용해서 살거나, 기자(소식이 퍼져나가는), 책, 출판(정보가 퍼져나가는), 문서 형태의 직업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참고자료
궁통보감(窮通寶鑑)
자평진전(子平眞詮)